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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의 진정한 가치는 책의 내용 전부를 머릿속에 기억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1퍼센트를 만나는 데 있습니다. p.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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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의 단 한 줄을 만나기 위한 독서를 하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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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책을 느리게 읽는다고 느끼는 사람은 **‘정독의 저주’**에서 벗어나야 합니다. 책을 빨리 읽는 것은 능력의 유무가 아니라 독서법과 연관이 있습니다. p.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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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독의 저주를 벗어나자… 책의 핵심만 파악하면 책을 읽었다고 말 할 수 있는 거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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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권을 깊이 읽는 게 아니라 많은 책으로부터 ‘작은 조각’들을 모아 ‘큰 덩어리’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. p. 24
‘플로우 리딩’ - 간단하게 말하자면 플로우 리딩이란 책에 쓰인 내용이 자신의 내부로 흘러드는 것에 가치를 두는 독서법입니다. 즉, ‘답아두지 않는 독서법’
책 한권에 10일 이상 걸리지 않도록 하라. 가능하다면 책은 하루 안에 한 권을 다 읽는 게 이상적이다. p. 49
‘인용 목록’ → ‘한 줄 에센스’ p. 72
‘한 줄 리뷰’ - ‘왜 이 한 줄에 감동했는가’ 하는 관점에서 한마디를 기록하라. p. 76
‘취사선택’ → ‘넘겨 읽기’ p. 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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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필요한 부분, 중요한 부분들만 취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빠르게 지나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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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제목 단위로 넘겨 읽는다. - 소제막만 보고 읽을지 말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. p. 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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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방법을 과감하게 따라해 볼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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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겨 읽어도 연결은 보인다. 자신에게 불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도려내어 본질만 부각된 상태를 만듭니다. 이것이 플로우 리딩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‘넘겨 읽어도 좋은 부분’의 세가지 기준
빠르게 읽기 위한 네 가지 단계 1단계: 머리말과 차례를 잘 읽는다. 2단계: 처음과 마지막 다섯 줄만 읽는다. 3단계: 키워드를 정해 읽는다. 4단계: 두 가지 이상의 독서 리듬으로 읽는다. p. 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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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드는 뭘 어떻게 정해서 읽으라는 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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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는 ‘머리말’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p. 100
각 단위의 ‘첫 다섯 줄’과 ‘마지막 다섯 줄’만 읽어라. p. 103
일직선으로 읽는 것만이 올바른 독서는 아니다 각각 다섯 줄을 읽고 ‘여기는 중요한 부분’이라고 느껴졌다면 다시 한 번 그 단위의 서두부터 꼼꼼히 읽습니다. p. 106
목적이 명확해지면 책 읽기가 쉬워진다. 책을 펼치기 전에는 분명한 목적이 필요합니다. 책을 읽을 때 막연한 기대가 아닌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확실하게 해야만 합니다. p. 110
독서를 시작했다면 리듬의 ‘기어 체인지’를 의식하도록 합니다. ‘이 부분은 필요 없을 것 같으니 기어를 바꿔보자!’ 혹은 ‘잠깐, 여기는 관련 키워드가 있을 것 같으니 중속 모드로 가자’는 식으로 자신의 리듬을 자각하면서 완급을 조절해가는 것입니다. 이렇게 책을 읽으면 독서 체험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막고, 하염없이 느려지는 읽기 패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 p.1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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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드 중심으로 고속으로 읽다가 키워드 관련 주제가 나오면 꼼꼼이 읽고 이렇게 해야 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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